[업무] 일론 머스크의 생산성을 위한 법칙들

아래의 내용은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에게 보내준 메일의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갔고, 이미 번역본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소장 + 혹시 모르는 분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1. 일론 머스크의 생산성을 위한 법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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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규모의 미팅은 피하라
• 잦은 회의 역시 피하라
•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회의는 멈춰라
• 뜻이 통하지 않는 단어는 사용하지 마라(줄임말, 전문 용어 등)
• 동료들과 직접 소통하라
• 상식적으로 일하라

 

 

 

[ 큰 규모의 미팅은 피하라 ]

과도한 미팅은 큰 기업들에게 엄청난 해악이며, 거의 항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된다. 모든 참여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모든 대규모 회의를 제거하라. 만약 필요하다면 가능한 짧게 유지하라.

 

 

 

[ 잦은 회의 역시 피하라 ]

극도로 긴급한 문제를 다루는게 아니라면 잦은 회의 역시 피해라. 긴급한 문제가 해결되면 회의 빈도는 급격히 낮아져야 한다.

 

 

 

[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회의는 멈춰라 ]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명확해지면 바로 회의에서 나가거나 중간에 멈춰라. 나가는 것이 무례한게 아니고, 누군가를 머물게 하여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것이 무례한 일이다.

 

 

 

[ 뜻이 통하지 않는 단어는 사용하지 마라(줄임말, 전문 용어 등) ]

테슬라의 개체나 소프트웨어 또는 절차에 줄임말이나 뜻이 통하지 않는 단어는 사용하지 말아라. 일반적으로 설명이 필요한 모든 것은 의사 소통을 방해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테슬라에서 일하기 위해 용어집(Glossary)를 외워야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 동료들과 직접 소통하라 ]

의사소통은 “명령의 사슬”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작업을 완료하는데 필요한 최단 경로로 되어야 한다. 명령의 사슬을 거쳐 의사소통을 하도록 강요하는 어떠한 매니저들도 어느 순간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문제의 주요 원인은 부서 간의 소통 부족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급 간에 정보가 자유롭게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부서 간에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개인이 상관에게 얘기하고, 그 상관이 또 상관에게 보고하는 식으로 계속 전달되고, 그러다 다른 부서에 전달되어 다시 역으로 내려오고, 실질적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 전달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면 매우 바보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 실제 업무를 하는 사람과 직접 얘기를 하고, 의도한대로 일이 처리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상식적으로 일하라 ]

일반적으로 항상 상식을 가이드로 삼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 회사의 규칙을 따르는 것이 터무니없다면 규칙이 변경되어야 한다.

 

 

 

 

 

 

 

위의 모든 내용에 엄청나게 공감하지만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회사에서의 어떤 팀에서는 모든 의사소통이 명령의 사슬을 따르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거나 나가면 무례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업무는 사람끼리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불쾌한 감정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생산성은 높이고, 다른 사람에게 무례하지 않도록 느끼게 하는 업무 전략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래의 내용은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에게 보내준 메일의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갔고, 이미 번역본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소장 + 혹시 모르는 분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