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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부 멘토링 신청 가이드
[ 자기 소개 ]
안녕하세요, MangKyu라는 닉네임으로 ‘망나니개발자’라는 개인 기술 블로그를 운영중인 조민규입니다. 저는 현재 비바리파블리카의 토스 코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WE)로 근무중이며, 과거 네이버 클라우드(with 웍스 모바일)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직/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선배 개발자분들께 받아왔는데, 부족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기부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 코어에서 근무중, 과거 네이버 클라우드(with 웍스 모바일)에서 근무함
- 월 10만, 누적 700만 PV의 개인 기술 블로그 운영중(망나니개발자, mangkyu.tistory.com)
- 다양한 기술 공유 활동 및 멘토링 진행
가치있는 테스트를 위한 전략과 구현
테스트에는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테스트 코드 자체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장애물이 되곤 하죠. 오늘은 토스에서 테스트 전략을 수립하고 구현한
toss.tech
[ 멘토링 신청 ]
참고 사항
- 비용: 1시간에 최소 $20
- 멘토링을 통한 금전적 목적은 전혀 없으며, 모든 비용은 Unicef 기부를 통해 확인합니다.
- 서로 간의 책임감을 올리고, 좀 더 높은 퀄리티의 멘토링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입니다.
- 기부 금액은 세금 보고 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세상에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합니다.
기부 방법
- Unicef 홈페이지 접속
- ‘Donate’ 버튼 클릭
- ‘Give Once(일시)’ 클릭 (🌟 일회성 기부 🌟)
- '후원 분야' 자유롭게 선택
- 비용 $20 이상 입력
- 개인 정보 및 결제 정보 입력 후 기부 완료 💳
- 기부 후에 맨토링 예약 진행 📆 예약 페이지
- 예약 후 whalsrb1226@naver.com로 기부 영수증 포워딩
✅ 예약 시에 다음 항목에 멘토링 희망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내용이 길다면 링크를 입력해주세요. ✅
멘티에게 좋은 멘토링이 되기 위해서는, 제가 여러분이 갖는 고민과 문제에 대한 진심 어린 이해와 파악 그리고 고민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시간을 아끼고자, 멘토링 이전에 별도의 사전 준비를 위함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프라인 멘토링
- 오프라인으로 만남 요청하시는 분들은, 기부 전에 캘린더 일정과 별개로 위의 연락처로 연락 필요합니다.
- 별도의 시간 및 장소를 협의할 예정이며, 통상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역삼역 사이의 카페에서 진행합니다.
- 온라인 멘토링 보다는 추가적인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므로, 만남 시 커피 한잔은 별도로 사주셔야 합니다.
[ 환불 규정 ]
- 기본적으로 Unicef 기부 금액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신중히 해주세요.
- 혹시, 예약한 시간을 신청자가 못지키게 되면
- 최소 멘토링 1시간 전에는 알려주셔야 하며, 후에 다시 예약 하시면 됩니다.
- 기부 내역은 환불되지 않으며, 패널티로 다시 기부 해주셔야 합니다.
- 제가 시간을 못지키게 되면,
- 멘토링의 1시간 이전에 이메일로 알려드리며, 시간을 다시 잡게 됩니다.
- 이후 취소는, 저도 패널티로 1시간은 기부 없이 멘토링 하게 됩니다.
- 기타 문의는 제 이메일이나 링크드인 메신저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Jaedong Shin 님이 운영 중인 기부멘토링 이라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소식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금전적 목적과 이득은 전혀 없으며, 모든 비용은 멘티가 Unicef에 직접 기부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을 하다 보면, 이 업계에서 종사하는 것에 대한 만족감, 더해서 감사함까지 느끼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기술적 구현에 대한 고충을 덜 때, 먼저 겪고 해결한 어려운 문제를 공유해주어 나 역시 손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때, 일면식도 없는 선배 개발자분들께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때 등 많은 순간이 떠오릅니다. 천천히 돌이켜보면,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을 주변에서 받아왔고, 이러한 도움이 없었다면 저 역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도 겪으리라 예상됩니다ㅎㅎ
최근에 긱뉴스에서 ‘아무것도 없었을 때 저를 도와주신 분들께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요?’라는 재미있는 글(https://lnkd.in/g5ZijCTk) 을 접했습니다. ‘무’의 시절에 도움을 받았던 분들께 어떻게 보답하면 좋을지, 그리고 어떠한 형태의 감사가 가장 의미 있을지를 다뤘습니다. 가장 압도적이었던 조언은 ‘Pay It Forward – 받은 만큼 남에게 돌려주기’였는데, 직접 갚아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며 그 혈통을 계속 이어가라는 것입니다.
사실 기부멘토링을 처음 접한 것은 3~4개월 전 이였고, 계속해서 활동 신청에 대한 고민을 이어왔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여력이 있을지, 이 활동이 어떠한 가치와 의미를 줄 수 있을지 등 생각의 굴레에 빠졌다가, 위의 글을 기폭제 삼아 활동을 신청했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 역시도 계속해서 성장 중인 사람이자 엔지니어이기에 미흡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도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그 혈통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lnkd.in/gDHzw5Ut
참고로, 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뛰어난 멘토님들께서 많이 계십니다! 다른 멘토님들도 많이 만나보세요:)
https://lnkd.in/ghHXym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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