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형 아키텍처, 헥사고날 아키텍처, 벌티컬 슬라이스 아키텍처 등 다양한 패턴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까지 정착된 아키텍처 패턴을 갖지 못했다. 누군가는 계층형 아키텍처로 개발하면 확장이 어렵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헥사고날 아키텍처로 개발하면 유지보수가 어렵고 공수가 크다고 얘기한다. 이번 포스팅은 여러 가지 아키텍처 패턴을 적용해보면서 느꼈던 각각의 장점을 결합하여 정착한 아키텍처 패턴을 소개한다. 1. 아키텍처 패턴(Architecture Pattern)이란?[ 아키텍처 패턴의 필요성과 개념 ]개발자들은 비즈니스 로직 자체를 작성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만, 적지 않게 여러 고민을 하는 시간 역시 존재한다. “클래스 이름을 뭐라고 하지?”, “해당 클래스를 어느 패키지에 위치..
1. 운영 환경을 위한 실용적인 로그 레벨(Practical Log Level)[ 실용적인 로그 레벨(Practical Log Level) ]먼저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로그 레벨에 대한 부분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사용 환경상황DEBUG개발개발 중에 문제를 추적하고 진단하는 데 사용됨INFO개발, 운영서비스를 운영하고 상황을 이해하는 데 사용됨WARN개발, 운영잠재적인 문제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사용됨ERROR개발, 운영시스템 오류나 예외 상황을 기록하기 위해 사용됨 관련 부분을 보다 자세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DEBUG개발을 진행하면서 문제를 추적하고 진단하기 위한 개발 및 테스트용 로그주로 로직 검증, 버그 추적, 데이터 흐름 파악을 위해 사용되므로, 운영 ..
1. 지금까지의 AI에 대한 사실과 오해 그리고 현실적인 올바른 활용법[ AI와 함께하는 시대 ]최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지식 노동자들이 업무에 AI를 활용 중이라고 한다. Stack Overflow 2025 Developer Survey에 따르면, 84%의 개발자가 AI 도구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Microsoft 연구 결과에 따르면 75%의 개발자가 AI 도구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이 중 64%는 매주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Business Insider의 경우 이미 90%의 엔지니어링 팀이 AI 기반 코딩 도구를 워크플로우에 도입했고, 48%는 두 개 이상의 AI 도구를 병행 사용 중이라고 한다.개발자 뿐만 아니라 마케터의 65%, 기자의 64%, 변호사의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