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슬랙을 이용하면 많은 업무들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슬랙이 제공하는 Workflow Builder(워크플로우 빌더)를 이용해 외부 요청을 접수하고, 지라 티켓을 발급하는 워크플로우를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JIRA 티켓 생성 워크플로우(Workflow) 만들기
[ JIRA 티켓 생성 워크플로우(Workflow) 만들기 ]
1. 슬랙에서 Slash Command로 Workflow Builder를 열고 Create Workflow 버튼을 누른다.
간단한 업무 자동화의 경우에는 Workflow를 이용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2. Start from scratch에서 From a link in Slack을 선택한다.
workflow를 어떻게 시작시킬 것인지를 고르는 부분이다. From a link in Slack을 선택하자. 그러면 Slash Command를 이용해 워크플로우를 실행할 수도 있다.
3. 오른쪽의 Steps에서 Forms를 선택해 폼을 생성한다.
4. 폼에서 입력받기를 원하는 정보들을 추가 및 완료한다.
5. JIRA Cloud를 통해 이슈 생성을 연동한다.
이미 만들어진 JIRA 연동 스텝이 존재한다.이를 통해 손쉽게 지라와 연동할 수 있다.
Create an issue를 선택해 이슈를 생성해주는 스텝을 연동해주도록 하자.
JIRA 티켓 생성을 위한 정보들은 앞선 폼의 내용들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사용해주도록 하자. 이번에는 JIRA 티켓의 Summary에 제목을, Description에 내용(상세)를 연결해주었다.
6. 생성된 티켓을 담당자들에게 알려주는 메시지를 발송한다.
Messages의 Send a message to a channel 스텝을 활용해, 요청이 접수(티켓 생성)되면 관련 내용을 담당자들에게 알려주는 메세지를 발송하도록 하자.
Insert a variable 기능을 활용하면 앞선 스텝들에서 설정된 변수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메시지의 내용에서 지라 티켓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링크를 삽입해두었다. 원하는 텍스트에 다음과 같이 링크를 넣어주면 된다.
[ 생성한 Workflow 사용해보기 ]
1. Slash 커맨드를 활용해 workflow를 실행한다.
2. 요청에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한다.
3. 결과 확인하기
이것들 외에도 팀에서는 특정 이모지를 달았을 경우, 메시지를 보내서 작업중임을 알리는 등의 워크플로우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번거로운 반복 작업들을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으니 애용해주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