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마틴 파울러의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1. TDD(Test-Driven Development, 테스트 주도 개발)과 리팩토링 [ TDD(Test-Driven Development) Refactoring ] 리팩토링이 필요한 대표적인 순간은 TDD로 개발할 때이다. TDD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기능구현 실패 테스트 → 성공 테스트 새로운 로직들이 추가됨 코드를 잘 짜기 보다는 기능이 동작하는 것이 중요함 리팩토링 중복 코드 제거 및 깔끔하게 정리 기능은 동일하고 새로운 코드를 만듬 테스트 코드를 통해 실수가 없도록 함 TDD가 아니여도 개발 과정은 "기능구현"과 "리팩토링" 두 단계로 나뉘어지는데, 언제든지 두 과정으로 서로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팩토링을 하다가 버그를 발..
아래의 내용은 김영한님의 디비 접근 기술 2편 강의와 토비의 스프링 등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트랜잭션의 시작과 종료 및 전파 속성(Transaction Propagation)[ 트랜잭션의 시작과 종료 ]트랜잭션은 시작 지점과 끝나는 지점이 존재한다. 시작하는 방법은 1가지이지만 끝나는 방법은 2가지이다. 트랜잭션이 끝나는 방법에는 모든 작업을 확정짓는 커밋(commit)과 모든 작업을 무효화하는 롤백(rollback)이 있다. 트랜잭션의 시작트랜잭션은 하나의 Connection을 가져와 사용하다가 닫는 사이에서 일어난다. 트랜잭션의 시작과 종료는 Connection 객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JDBC의 기본 설정은 DB 작업을 수행한 직후에 바로 커밋을 하는 자동 커밋 옵션이 ..
이번에는 자바8에 추가된 CompletableFutur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CompletableFuture에 대한 이해 [ Future의 단점 및 한계 ] Java5에 Future가 추가되면서 비동기 작업에 대한 결과값을 반환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Future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었다. 외부에서 완료시킬 수 없고, get의 타임아웃 설정으로만 완료 가능 블로킹 코드(get)를 통해서만 이후의 결과를 처리할 수 있음 여러 Future를 조합할 수 없음 ex) 회원 정보를 가져오고, 알림을 발송하는 등 여러 작업을 조합하거나 예외 처리할 수 없음 Future는 외부에서 작업을 완료시킬 수 없고, 작업 완료는 오직 get 호출 시에 타임아웃으로만 가능하다. 또한 비동기 작업의 ..
이번에는 자바5 부터 멀티 쓰레드 기반의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위해 추가된 Executor, ExecutorService, ScheduledExecutorService와 Callable, Future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Callable과 Future 인터페이스에 대한 이해 및 사용법[ Thread와 Runnable의 단점 및 한계 ]Thread와 Runnable을 직접 사용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다. 지나치게 저수준의 API(쓰레드의 생성)에 의존함값의 반환이 불가능매번 쓰레드 생성과 종료하는 오버헤드가 발생쓰레드들의 관리가 어려움 먼저 쓰레드를 어떻게 만드는지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관심과는 거리가 먼데, Thread와 Runnable를 통한 쓰레드의 생성과 실행은 너무 저수..
이번에는 자바 초기부터 멀티 쓰레드 기반의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위해 만들어졌던 Thread와 Runnable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Thread와 Runnable에 대한 이해 및 사용법 [ 쓰레드와 자바의 멀티 쓰레드 ] 쓰레드란 프로그램 실행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일반적으로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실행하면 1개의 메인(main) 쓰레드에 의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하지만 1개의 쓰레드 만으로는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없다.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고 싶다면, 별도의 쓰레드를 만들어 실행시켜줘야 하는데, 자바는 멀티 쓰레드 기반으로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들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왔다. 그 중에서 Thread와 Runnable은 자바 초기부터 멀티 쓰레드를 위해 제공되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