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에서 데이터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이전의 2가지 설정 단계를 하고 오셔야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 페이지를 통해서 들어오신 분은 앞의 설정을 마무리하고 오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어떤 패키지명을 사용하던지 상관이 없지만 dispatcher-servlet.xml에서 설정했던 고유의 명칭 방식은 따라야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com.s4c.stg로 시작하는 패키지를 만들겠다고 설정하였기 때문에 com.s4c.stg를 기반으로 db.ctr이라는 이름을 뒤에 더 붙여준 것입니다. 1. DAO 설정하기 DAO란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조작하는 기능을 전담하도록 만든 오브젝트입니다. 저는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사용자 데이터를 접근할 것이기에 com.s4c.stg.user.dao라는 패키지를 생성하고 그 안에 UserD..
이번 단계에서는 Mybatis(마이 바티스)와 DataSource(데이터소스)에 대해서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ybatis는 대표적인 Object Mapping 기술 중 하나인데 Object Mapping에 대해서 모르신다면 여기를 참고해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Datasource 설정하기 시스템에서 가장 자원을 많이 먹는 작업중의 하나가 I/O입니다. 데이터베이스와 현동할 때 getConnection()을 이용하여 connection객체를 사용하는 작업 역시 I/O(Input, Output)를 필요로 하기에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데, Connection Pool(커넥션 풀)에서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해놓고 DB작업 시에 빌린 후 다시 반납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만들어냈는데, Da..

이번에는 servlet의 심화 또는 대표주자인 dispatcher-servle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Dispatcher-Servlet(디스패처 서블릿)의 개념 [ Dispatcher-Servlet(디스패처 서블릿) 이란? ] 디스패처 서블릿의 dispatch는 "보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단어를 포함하는 디스패처 서블릿은 HTTP 프로토콜로 들어오는 모든 요청을 가장 먼저 받아 적합한 컨트롤러에 위임해주는 프론트 컨트롤러(Front Controller)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클라이언트로부터 어떠한 요청이 오면 Tomcat(톰캣)과 같은 서블릿 컨테이너가 요청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요청을 프론트 컨트롤러인 디스패처 서블..
우리의 최종 목표는 화면 전환(페이지 이동)을 해보고 DB에서 값을 꺼내 출력을 해보는 것으로 잡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단계가 지금하는 내용인데, 이번에는 dispatcher-servlet을 web.xml에 등록하고, pom.xml, web.xml을 수정하는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일하는 곳에서 준 템플릿을 바탕으로 그것에 정의된 클래스를 사용하는 관계로 필수적이지만 초보자 수준에서는 불필요한 라이브러리 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물론 저도 초보입니다ㅎㅎ) 1. dispatcher-servlet 설정하기 기본적으로 우리가 만드는 것은 웹페이지이기 때문에, 우리는 화면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 화면의 제어를 앞장서서 담당하는 dispatcher-servlet에 ..
web.xml을 설정할 때에 각자 사용하는 서블릿 버전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블릿 3.0 버전 이후로 Annotation이 사용가능해지면서 3.0 이상의 버전을 선호한다고 많이 듣긴 했지만 그래도 이번을 기회삼아 전체 서블릿 버전 DTD 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서블릿 2.2 (Servlet 2.2) 서블릿 2.3 (Servlet 2.3) 서블릿 2.4 (Servlet 2.2) DTD에서 스키마로 바뀌었습니다. 서블릿 2.5 (Servlet 2.5) 서블릿 3.0 (Servlet 3.0) 서블릿 3.1 (Servlet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