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내용은 해당 포스팅을 번역 및 정리한 내용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2013년의 글이므로 이를 번역하는 현재 시점과 많이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Project Oxygen, 관리자의 필요성에 대한 구글의 실험 [ 관리자(Manager)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 ] 구글 초창기부터 회사 내의 관리자의 가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구글의 엔지니어 Eric Flatt는 “구글은 엔지니어가 엔지니어를 위해 만든 회사다”라고 말할정도로 구글은 기술중심적인 회사이며, 관리자에 대한 회의적 관점은 극도로 기술중심적인 문화에서 비롯되었다. 구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엔지니어는 상사와 커뮤니케이션하거나 다른 엔지니어의 진행 상황을 감독하기보다는 시스템 설계와 디버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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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