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트워크의 보안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켓들 중 하나인 RAW 소켓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저도 처음 들어본 내용이라 신기한게 많았는데, 글을 포스팅하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RAW Socket(RAW 소켓) RAW 소켓을 해석해보면 가공되지 않은 소켓이라는 뜻인데, RAW Socket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특정한 프로토콜 용의 전송 계층 포맷팅 없이 인터넷 프로토콜 패킷을 직접적으로 주고 받게 해주는 소켓RAW 소켓에 대해서 참 어렵게 정의되어 있지만 막상 공부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소켓은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헤더정보의 추가 및 분리와 같은 작업을 운영체제의 프로토콜 스택 내에서 자동으로 처리해주는데, 이는..
오늘은 네트워크의 계층들 중 전송 계층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송계층은 송신자와 수신자를 연결하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층으로, 쉽게 말해 데이터의 전달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있는데, 그 프로콜들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TCP와 UDP입니다. 원래 TCP와 UDP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할 생각은 1도 없었는데, UDP 채팅 서버를 구현해야하는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공부의 목적으로 포스팅을 결심했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그래도 확실히 집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송계층이 어디있나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OSI 7layer와 TCP/IP 4layer에 대한 사진도 첨부합니다~ 1. TCP(Transmission C..
1. Servlet(서블릿) 서블릿을 한 줄로 정의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반환하는 Servlet 클래스의 구현 규칙을 지킨 자바 웹 프로그래밍 기술 간단히 말해서, 서블릿이란 자바를 사용하여 웹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입니다. 그런데 좀더 들어가서 설명하면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요청을 하면 그에 대한 결과를 다시 전송해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하는 자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려고 할 때. 사용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 버튼을 누릅니다. 그때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다음 페이지를 띄워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서블릿(Servlet)입니다. 그래서 서블릿은 자바..
우리의 최종 목표는 화면 전환(페이지 이동)을 해보고 DB에서 값을 꺼내 출력을 해보는 것으로 잡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단계가 지금하는 내용인데, 이번에는 dispatcher-servlet을 web.xml에 등록하고, pom.xml, web.xml을 수정하는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일하는 곳에서 준 템플릿을 바탕으로 그것에 정의된 클래스를 사용하는 관계로 필수적이지만 초보자 수준에서는 불필요한 라이브러리 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물론 저도 초보입니다ㅎㅎ) 1. dispatcher-servlet 설정하기 기본적으로 우리가 만드는 것은 웹페이지이기 때문에, 우리는 화면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 화면의 제어를 앞장서서 담당하는 dispatcher-servlet에 ..
web.xml을 설정할 때에 각자 사용하는 서블릿 버전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블릿 3.0 버전 이후로 Annotation이 사용가능해지면서 3.0 이상의 버전을 선호한다고 많이 듣긴 했지만 그래도 이번을 기회삼아 전체 서블릿 버전 DTD 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서블릿 2.2 (Servlet 2.2) 서블릿 2.3 (Servlet 2.3) 서블릿 2.4 (Servlet 2.2) DTD에서 스키마로 바뀌었습니다. 서블릿 2.5 (Servlet 2.5) 서블릿 3.0 (Servlet 3.0) 서블릿 3.1 (Servlet 3.1)